일측 폐 이식 후 발생한 이식편 부전으로 양측 폐 재이식을 시행한 1예 보고

말기 폐질환 환자에서 폐이식은 가장 효과적인 치료이나 원발성 이식부전은 아직도 이식 후 합병증과 사망률 증가의 주 요인이 된다. 폐기종으로 진단된 52세 남자 환자가 지속적 호흡기 치료 및 기관절개 상태에서 좌측 폐이식 수술을 시행 받았다. 본 환자는 이식술 후 발생한 원발성 이식부전으로 호흡기 발관이 불가하여 재이식이 결정되었다. 환자는 인공심폐기 하에 순차적으로 양측 폐이식 수술을 시행 받았으며 현재 퇴원하여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폐이식 수술 후에 발생하는 이식부전이 있으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재이식 수술을 시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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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inJournal of chest surgery pp. 490 - 494
Main Authors 황정주, 백효채, 정은규, 김재호, 이두연
Format Journal Article
LanguageKorean
Published 대한흉부외과학회 01.06.2006
Subjects
흉부외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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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2765-1606
2765-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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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말기 폐질환 환자에서 폐이식은 가장 효과적인 치료이나 원발성 이식부전은 아직도 이식 후 합병증과 사망률 증가의 주 요인이 된다. 폐기종으로 진단된 52세 남자 환자가 지속적 호흡기 치료 및 기관절개 상태에서 좌측 폐이식 수술을 시행 받았다. 본 환자는 이식술 후 발생한 원발성 이식부전으로 호흡기 발관이 불가하여 재이식이 결정되었다. 환자는 인공심폐기 하에 순차적으로 양측 폐이식 수술을 시행 받았으며 현재 퇴원하여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폐이식 수술 후에 발생하는 이식부전이 있으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재이식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예후에 중요하다. KCI Citation Count: 0
Bibliography:G704-000272.2006.39.6.011
ISSN:2765-1606
2765-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