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의 건강증진행위가 결혼과 임신 인식에 미치는 영향

본 연구는 C도의 3개 대학에서 227명의 여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행위 실태를 파악하고 건강증진행 위가 결혼과 임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2017년 11월 15일 부터 12월1일까지 건강증진행위와 결혼 및 임신에 구조화된 설문지로 실시되었다. 분석 결과, 건강증진행위의 하위요 인(개인위생, 영양 식습관, 물질 남용, 운동, 스트레스 관리, 자아실현)은 결혼과 임신 인식에 상관관계(pearson correlation)가 유의미하게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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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in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gy : JCCT Vol. 4; no. 1; pp. 85 - 93
Main Authors 김정애, 조의영
Format Journal Article
LanguageKorean
Published 국제문화기술진흥원 28.02.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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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2384-0358
2384-0366
DOI10.17703/JCCT.2018.4.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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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본 연구는 C도의 3개 대학에서 227명의 여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행위 실태를 파악하고 건강증진행 위가 결혼과 임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2017년 11월 15일 부터 12월1일까지 건강증진행위와 결혼 및 임신에 구조화된 설문지로 실시되었다. 분석 결과, 건강증진행위의 하위요 인(개인위생, 영양 식습관, 물질 남용, 운동, 스트레스 관리, 자아실현)은 결혼과 임신 인식에 상관관계(pearson correlation)가 유의미하게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p<.001), 결혼과 임신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위계적 회귀분 석 결과 스트레스 관리로 나타났다(Non-standardization Ɓ=.845, p<.001).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가임기 여성의 임신 유도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별 전문가에 의한 체계적인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함을 제안한다.
Bibliography:KISTI1.1003/JNL.JAKO201810256455904
http://www.ipact.kr/eng/iconf/jcct/sub05.php
ISSN:2384-0358
2384-0366
DOI:10.17703/JCCT.2018.4.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