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생의 학습열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영향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열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 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B시의 간호대학생 21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문제해결능력 평균 4.00±0.51점 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문제해결능력의 차이는 전공만족도(F=9.476, p<.001), 수업만족도(F=3.079, p=.048)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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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in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gy : JCCT Vol. 9; no. 4; pp. 245 - 252
Main Authors 변은경, 박효진
Format Journal Article
LanguageKorean
Published 30.06.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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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2384-0358
2384-0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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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열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 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B시의 간호대학생 21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문제해결능력 평균 4.00±0.51점 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문제해결능력의 차이는 전공만족도(F=9.476, p<.001), 수업만족도(F=3.079, p=.048)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문제해결능력은 학습열의(r=.560, p<.001), 학업적 자기효능감(r=.634,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학습열의는 학업적 자기효능감(r=.769,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 자의 문제해결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업열의(β=.177, p=.031), 학업적 자기효능감(β=.498, p<.001)으로 확인 되었고, 설명력은 41.0%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습열의와 학업적 자기 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Bibliography:KISTI1.1003/JNL.JAKO202322957702230
ISSN:2384-0358
2384-0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