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백론에서 영혼론으로
본 연구는 동서양 영혼론을 비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신화와 상징적 차원에서 전통적인 중국의 혼백론과 그리스의 영혼론을 비교하고 철학적 차원에서 순자의 인성론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혼론을 비교하고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근대에 중국 선교 과정 안에서 이루어진 동양의 혼백론과 서양의 영혼론 만남의 문화적 배경을 고찰하려 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영혼은 복합영혼의 형태로 생명과 의식의 근원으로서 자리 잡고 부단히 새로운 이해를 추구해 왔다. 삶과 죽음의 문제를 이해하고, 육체와 정신의 결합을 가능하게 하고 유지시켜 주는 영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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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blished in | Gatolrig sinhag gwa sa'sang no. 67; pp. 13 - 52 | 
|---|---|
| Main Author | |
| Format | Journal Article | 
| Language | Korean | 
| Published | 
            The Society of Theology and Thought
    
        30.06.2011
     신학과사상학회  | 
| Subjects | |
| Online Access | Get full text | 
| ISSN | 1225-4924 2508-3104  | 
Cover
                Table of Contents: 
            
                  - 서론 Ⅱ. 신화와 상징적 차원의 중국 혼백론 Ⅲ. 신화와 종교적 차원의 그리스 혼백론 Ⅳ. 순자의 인성론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혼론 Ⅴ. 결론 [참고 문헌] 국문 초록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