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자기통제, 시간관리행동과 SNS 중독 경향성이 학업지연행동에 미치는 영향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통제, 시간관리행동과 SNS 중독 경향성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고 학업지 연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학업지연행동을 개선하기 위한 중재 방안을 모색하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의 대 상자는 D시에 소재한 대학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2월 6일부터 2024년 4월 19일까지 연구 참여 동의를 하고 설문에 응답한 167명의 설문을 분석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였고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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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in | 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gy : JCCT Vol. 10; no. 5; pp. 819 - 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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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in Authors | , , , |
| Format | Journal Article |
| Language | Korean |
| Published |
국제문화기술진흥원
30.0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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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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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N | 2384-0358 2384-0366 |
| DOI | 10.17703/JCCT.2024.10.5.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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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통제, 시간관리행동과 SNS 중독 경향성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고 학업지 연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학업지연행동을 개선하기 위한 중재 방안을 모색하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의 대 상자는 D시에 소재한 대학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2월 6일부터 2024년 4월 19일까지 연구 참여 동의를 하고 설문에 응답한 167명의 설문을 분석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였고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학업지연행동은 자기통제 (r=-.570, p<.001)와 시간관리행동(r=-.544, p<.001)에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SNS 중독 경향성(r=.367, p<.001)과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학업지연행동의 영향요인은 시간관리행동(β=-.461, p<.001), 자기통제 (β=-.359, p<.001), SNS 중독 경향성(β=.199, p<.001) 순이었으며 설명력은 52%이었다. 따라서 대학생의 학업지연 행동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시간관리행동 향상을 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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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bliography: | KISTI1.1003/JNL.JAKO202429572479249 http://www.ipact.kr/eng/iconf/jcct/sub05.php |
| ISSN: | 2384-0358 2384-0366 |
| DOI: | 10.17703/JCCT.2024.10.5.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