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화가 尹德熙·尹愹 父子의 變維的繪畵審美고찰
恭齋尹斗緖(1668~1715)와 駱西尹德熙(1685~1776), 그리고 靑皐尹愹(1708~1740)으로 전해져 온 해남윤씨 3대 의 화맥과 학문사상은 해남에 본거지를 두었지만, 주로 한양을 무대로 예술혼을 펼쳤고 가법을 계승하여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선비출신 서화 가문으로 명망을 쌓았다. 恭齋의 장남으로 태어나 82세를 살았던 駱西는 친부 및 南人계열 李漵에게서 다양한 학문과 서화를 익혔다. 조선 초·중기 화풍을 섭렵하고 남종화법을 수용하면서 서양식 음영법을 가 미하여 대상의 사실성과 입체감을 추구했는데 米法山水, 元末四大家, 明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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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in | The 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gy (JCCT) Vol. 7; no. 2; pp. 199 -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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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in Author | |
| Format | Journal Article |
| Language | Korean |
| Published |
국제문화기술진흥원
31.0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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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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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N | 2384-0358 2384-03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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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尹德熙·尹愹 父子의 생애와 繪畵觀 Ⅲ. 駱西尹德熙회화심미 : 陰影法을 접목한 眞景美 Ⅳ. 靑皐尹愹의 회화심미 : 以形寫神을 통한 眞情美 Ⅴ. 결론 References